2024년 5월 20일
제2회 외국인고령자지원자 네트워크구축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일본에서의 마지막을 평온하게'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3파트로 나누어 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외국인고령자의 「도움」에 다가가기 (미츠비시 UFJ서치&컨설팅 연구원 마츠이 노조미)
-'내가 바라는 것' (재일한국인복지회 외국인고령자 3인의 그룹인터뷰)
-뉴커머 재일한국인고령자가 안고있는 생활상의 곤란 (시즈오카현립대학 강사 안경이)
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특히 당사자가 되시는 어머니들의 생동감 있는 그룹인터뷰를 통해 외국인고령자의 마음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고 감동을 받았다는 감상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4개의 신주쿠구내 고령자종합상담센터, 신주쿠구 복지부 등 행정기관에서 참여하였습니다.
외국인고령자를 현장에서 지원하고 있는 개호직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의료분야, 교수, 연구원 등 연구활동 분야, 부동산, 생활정보지 등 지역주민으로서 서포트를 해주고 계신 분들 또한 함께 자리를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 다양한 직종에서 외국인고령자지원에 관심을 갖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를 함께 고민할수 있어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