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令和8年度 第1回「新宿ネットワーク会議」に参加しました】

6月24日(水)、大久保高齢者総合相談センターが主催する、令和8年度第1回「新宿ネットワーク会議」に参加しました。

大久保高齢者総合相談センターは、地域で暮らす高齢者の方々が、介護・医療・福祉・生活の面で困ったときに相談できる、地域の大切な相談窓口です。

今年度の年間テーマは、
「みんなが地域の主人公」。

会議には、町会、社会福祉協議会、民生委員、保健師、デイサービス関係者、薬局、大学関係者、消防署、企業など、さまざまな立場の方々が参加されました。

在日韓国人福祉会も、外国人高齢者支援に関わる団体として参加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グループワークでは、地域の中にある情報を、必要としている方にどのように届けていくのかについて話し合いました。

掲示板の活用、情報発信の工夫、若い世代や学生が地域に関われる仕組みづくりなど、各グループで多くの意見が共有され、とても勉強になりました。

また、防災に関する話題も多く出され、高齢者だけでなく、外国にルーツのある方々にも情報が届くよう、地域の中でさまざまな工夫が行われていることを知る貴重な時間となりました。

まずは、知ってもらうこと。
そして、必要なときにつながれる関係を日頃からつくっておくこと。

今回の会議を通して、地域の中で情報を共有し、顔の見える関係を育てていくことの大切さを改めて感じました。

在日韓国人福祉会も、通訳・翻訳支援、書類作成や各種手続きのサポート、日々の生活相談などを通して、外国人高齢者の暮らしに寄り添う相談窓口としての役割を大切に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これからも地域の皆さまとつながりながら、私たちにできることを一つひとつ取り組んでまいります。

6월 24일(수), 오쿠보 고령자 종합상담센터가 주최한 2026년도 제1회 「신주쿠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오쿠보 고령자 종합상담센터는 지역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돌봄(개호), 의료, 복지, 일상생활 등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상담할 수 있는 지역의 중요한 상담 창구입니다.

올해 회의의 연간 주제는 **「모두가 지역사회의 주인공」**이었습니다.

회의에는 자치회, 사회복지협의회, 민생위원, 보건사, 데이서비스 관계자, 약국, 대학 관계자, 소방서,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재일한국인복지회도 외국인 고령자 지원 단체의 하나로 이번 회의에 함께했습니다.

그룹 토의에서는 지역에 있는 다양한 정보를 필요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게시판 활용, 정보 전달 방식의 개선, 젊은 세대와 학생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 각 그룹에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어 매우 뜻깊고 배움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재난 대비와 관련된 논의도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고령자뿐만 아니라 외국에 뿌리를 둔 주민들에게도 필요한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여러 가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먼저 알리는 것, 그리고 필요할 때 언제든 연결될 수 있는 관계를 평소부터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얼굴을 알고 신뢰를 쌓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재일한국인복지회도 통역·번역 지원, 각종 서류 작성 및 행정 절차 지원, 일상생활 상담 등을 통해 외국인 고령자의 삶에 가까이 다가가는 상담 창구로서의 역할을 소중히 이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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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eok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