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祉館]クリスマスライブ

겨울이면 어김없이 복지관을 찾아와 주시는 싱어송라이터 윤화님.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이지만, 윤화님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순간 복지관 안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 찹니다.

윤화님이 기타를 들고 들어오시니 어르신들께서는 반가운 얼굴로 손을 흔들며 맞아 주십니다.
익숙한 옛노래가 시작되면 어느새 모두 함께 따라 부르며 자연스럽게 추억 속으로 빠져듭니다.

노래를 흥얼거리다 먼저 떠난 가족과 친구를 떠올리며 조용히 눈물을 훔치시는 분도 계시고,
어린 시절의 기억에 잠겨 미소를 짓는 분도 계십니다.
한 곡 한 곡이 어르신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불러내고, 그 시간만큼은 모두가 같은 추억을 나누는 듯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타국에서 지내며 느꼈을 외로움과 쓸쓸함도 노래 속에서 잠시 내려놓게 됩니다.
윤화님의 노래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로하는 따뜻한 선물이 되어 줍니다.

올겨울도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 주신 윤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래로 전해진 위로와 추억이 어르신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따뜻하게 남기를 바랍니다.

冬になると、毎年福祉館を訪れて素敵な公演を届けてくださる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のユンファさん。
冷たい風が吹く季節ですが、ユンファさんの歌声が響くと、館内はたちまち温かな空気に包まれます。

ギターを手に登場されると、利用者の皆さまは笑顔で手を振りながら歓迎してくださいました。
懐かしい歌が流れ始めると、自然と口ずさみ、思い出話にも花が咲きます。

一緒に歌いながら、先に旅立ったご家族やご友人を思い出して涙をぬぐわれる方、
幼い頃の記憶に浸り、穏やかな表情を浮かべる方もいらっしゃいました。
一曲一曲が心に優しく響き、会場全体があたたかな時間に包まれました。

異国の地で暮らす中で感じてきた寂しさや不安も、歌とともに少しずつ和らいでいくのを感じます。
音楽の力の大きさを改めて実感する、心に残るひとときとなりました。

今年の冬も、素敵な歌声とともに大切な時間を届けてくださったユンファさんに、心より感謝申し上げます。
また来年も、皆さまと一緒に笑顔でお迎えできる日を楽しみに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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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eok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