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祉館]クリスマス会&カラオケ大会

평상시 복지관 노래교실 시간을 즐거워하셔서 크리스마스 파티와 더불어 노래자랑대회를 기획했습니다.

미리 신청곡을 받고, 신청자의 옛사진을 수집하였습니다.
나이가 든 모습으로 만났지만, 예전에 어떤 모습으로 어떤 삶을 사셨는지 서로의 인생 이야기를 사진으로나마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였습니다.

흑백사진부터 가장 빛나던 시절의 사진까지, 서로의 옛모습을 보며 감탄하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꽃이 피어났습니다.
사진 한 장 한 장에는 각자의 시간과 추억이 담겨 있었고, 그 속에는 웃음과 눈물,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이번 노래자랑대회는 노래를 잘하고 뽐내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으로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시간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어떤 분은 젊은 시절 즐겨 불렀던 노래를, 어떤 분은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노래를 선택해 무대에 섰습니다.
노래가 시작되면 스크린에 비춰지는 옛 사진과 함께 그 시절의 기억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관객들은 박수와 웃음으로 화답했습니다.

무대 위에 선 어르신들은 노래 실력보다도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에 더 집중하셨고, 서로의 인생에 귀 기울이며 공감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노래가 끝날 때마다 터져 나오는 박수는 단순한 응원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이 겨울, 노래와 사진, 그리고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번 노래자랑대회는 모두의 마음에 오래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인생이 곧 우리 모두의 역사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이 시간이 오래도록 따뜻하게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普段から福祉館の歌教室の時間を楽しみにしてくださっている皆さまのために、クリスマスパーティーとあわせて「歌自慢大会」を企画しました。

今回は事前にリクエスト曲を募集し、あわせて参加者の皆さまの昔のお写真もご提供いただきました。
今は年を重ねた姿でお会いしていますが、若い頃はどんな表情で、どんな人生を歩んでこられたのか――
写真を通して、お一人おひとりの人生の物語を分かち合えたらという思いからの企画でした。

白黒写真から、いちばん輝いていた頃の写真まで。
スクリーンに映し出される若き日の姿に「素敵!」「かっこいい!」と歓声が上がり、会場には自然と笑顔と会話があふれました。
一枚一枚の写真には、それぞれの時代と想い出が詰まっており、人生の重みと温かさを感じる時間となりました。

今回の歌自慢大会は、歌の上手さを競う場ではなく、
それぞれの個性と人生の物語を共有し、みんなでひとつの時間を作り上げることを大切にしました。

若い頃によく歌っていた思い出の一曲、家族との大切な記憶が詰まった一曲。
歌声とともに映し出される写真に、会場の皆さまは大きな拍手で応えてくださいました。

ステージに立たれた皆さまは、歌だけでなく、ご自身の人生を語るように心を込めて歌われていました。
その姿に、聴いている私たちも胸が熱くなり、自然と拍手と笑顔が広がっていきました。

歌と写真、そして人生の物語がひとつになった今回の歌自慢大会。
クリスマスを前に、心あたたまる素敵な思い出の一日となりました。

これからも、皆さまが笑顔で集い、語り合える時間を大切に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お一人おひとりの人生が、かけがえのない宝物であることを改めて感じた一日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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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eok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