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가 함께한 여름방학 볼란티어 데이>
여름방학을 맞아 복지관에서 특별한 만남의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초·중·고·대학생부터 주부 볼란티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다세대 볼란티어 데이를 함께했습니다. 나이로 치면 한 자리 수부터 90대 어르신까지, 가족으로 치면 4세대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세대를 잇는 따뜻한 교류>
젊은 세대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르신들은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하셨습니다. 지나가는 아이의 머리를 다정히 쓰다듬고, 밥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으라며 미소 짓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주는 특별한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 역시 처음에는 조심스레 다가갔지만, 금세 어르신들과 친숙해지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웃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특별한 체험, 신주쿠 소방서와 함께한 소화기 훈련>
이번 만남에서는 신주쿠 소방서와 함께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 몸을 움직이며 실습할 수 있었기에, 방재훈련 경험이 거의 없는 어르신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걸음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학생들이 직접 에스코트하며 이동을 돕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학생들은 함께하는 즐거움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외국인 고령자분들을 위해 정성껏 함께해주신 신주쿠 소방서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배우다>
행사가 끝난 뒤 학생들이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볼란티어 참가신청을 한 것은 무엇보다 큰 기쁨이었습니다. 인생 처음 참여해 본 볼란티어 활동에서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며 만들어가는 사회의 아름다움을 경험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만남이 계속 이어져 세대와 문화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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